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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답동에 연 면적 2만 8천 ㎡ 규모의 재활용 특화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5년까지 장안평 중고차 시장과 답십리 골동품 상가 등 재활용 시설이 밀집한 용답동 인근에 재활용 특화 단지인 '서울 재사용 플라자'를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재사용 플라자'에는 재활용 작업장과 공방, 박물관, 전시장, 그리고 교육장과 회의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의 생활 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66%로 뉴욕과 런던보다 훨씬 높지만 폐기물을 새로운 상품으로 만드는 산업 분야는 여전히 취약해 이번에 재활용 특화 단지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는 2015년까지 장안평 중고차 시장과 답십리 골동품 상가 등 재활용 시설이 밀집한 용답동 인근에 재활용 특화 단지인 '서울 재사용 플라자'를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재사용 플라자'에는 재활용 작업장과 공방, 박물관, 전시장, 그리고 교육장과 회의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의 생활 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66%로 뉴욕과 런던보다 훨씬 높지만 폐기물을 새로운 상품으로 만드는 산업 분야는 여전히 취약해 이번에 재활용 특화 단지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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