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더는 감당할 수 없어" 심경 드러내

지드래곤, "더는 감당할 수 없어" 심경 드러내

2016.09.19.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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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비공개 SNS 계정 해킹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지드래곤은 어제 자신의 공식 SNS에 붕대로 얼굴 전체를 감싼 사진과 함께 사람들을 더는 감당할 수 없다는 내용의 문구를 올렸습니다.

비공개 SNS 계정에서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데 대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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