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배우 김하늘,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2015.10.24.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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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앵커]
한 주 간의 연예가 소식을 정리하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는 순서, 연예가 파일입니다.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배우 김하늘 씨가 결혼을 한다고 하던데요. 내년 봄에 하는 겁니까?

[인터뷰]
내년 3월 19일로 상견례도 다 끝났고요. 지금 어디서 식을 올려야 보안이 철저하게 될 수 있을지 그런 것 때문에 모 호텔, A 호텔과 B 호텔을 놓고 고심 중이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어떤 드레스를 입어야 예쁘게 보일까 그것 때문에 고민중이라고 하던데요. 아마 얼마 전에 저희가 말복 데이트 소식 전해 드린 적 있었잖아요. 그때 느낌이 왔잖아요. 부모님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러 양평 어디로 갔을 때의 모습에서 이미 예비사위의 느낌이 있었거든요.

[앵커]
그분이군요?

[인터뷰]
그분입니다. 바로 그분과 내년 3월 19일에...

[앵커]
이 사진이 그건가요?

[인터뷰]
이분이에요. 항간에서는 노란색과 흰색을 매치하는 게 쉽지가 않은데, 얼굴을 가렸지만 굉장히 멋쟁이인가보다, 이런 의견도 있고. 한쪽에서는 이거 아니다, 패션테러리스트가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었지만 아무튼 궁금증은 계속 모아지고 있는데요. 1살 연하의 사업가다, 이렇게 전해지면서 김하늘 씨가 그동안 정말 특별한 스캔들 같은 것 없이 활동을 묵묵히 했기 때문에 정말 믿음을 주는, 신뢰를 주는 남자친구가 아니겠느냐.

[앵커]
1살 연하 사업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까?

[인터뷰]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없습니다. 보안을 철저하게 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에 대해서도요.

[앵커]
그렇군요.

우리 국민MC 유재석 씨가 중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한가봐요.

[인터뷰]
정말 대단합니다.

[앵커]
출연을 위해서 전세기를 제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어떤 사연인가요?

[인터뷰]
런닝맨이 중국 대륙을 흔들었다는 소식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데. 리메이크판까지 큰 화제를 모으면서 런닝맨의 모든 멤버들이 중국쪽에서 계속해서 팬미팅 일정이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유재석 씨 같은 경우는 하루하루 일정이 빼곡하잖아요. 그래서 팬미팅에 못 갈 것 같다고 했더니 중국쪽에서 아니다, 꼭 와야 된다라고 해서 22일과 24일 다 일정이 있는데 팬미팅은 23일이었어요. 결국은 전세기를 띄운 겁니다. 전세기를 띄워서 유재석 씨까지 가서 모든 멤버들이 다 참석을 하면서 팬미팅을 하고 24일, 오늘이죠. 24일은 이분이 해피투게더 녹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오늘 전세기를 타고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죠?

[인터뷰]
네.

[앵커]
중국에서 연예인에게 전세기를 제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인터뷰]
중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졌잖아요. 그 사람을 데리고 오기 위해서는 전세기만 띄우는 비용만 드는 것이 아니라 경호원도 있어야 되고요. 여러 가지 등등 비용이. 이민호라든지 김수현이라든지 한 10억 정도, 출연료까지 해서 이렇게 했었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으로 인한 상업적인 면에서의 가치는 그의 몇 배라고 보셔야 되니까 유재석 씨가 중국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예능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저기 멤버 중에 지석진 씨도 있잖아요, 런닝맨에. 지석진 씨라든가 개리씨라든가 송지효 씨까지도 그쪽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이광수 씨까지도 그쪽에서 오죽하면 너무너무 그 주변이 혼잡해지니까 행사일정을 자제해라, 이런 요청까지 있었다고 하니까요.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와 가요를 뛰어넘어서 예능까지 중국 한류전성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또 배우 조재현 씨의 딸 조혜정 씨죠. 케이블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발탁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앵커]
아버지의 후광을 입었다, 그런 논란인 거죠?

[인터뷰]
그렇죠. 조재현 씨의 부친도 김구라 씨의 말에 따르면 석유 관련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많이 버신 어마어마한 사업가이시고 실제로 조재현 씨도 서울 동숭동 쪽에 건물을 가지고 있고 엄친아 중에 엄친아였잖아요. 그런데 조재현 씨 같은 경우는 데뷔 초에 그것이 주목이 됐던 게 아니라 정말 미친 존재감, 연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앵커]
연기파 배우죠.

[인터뷰]
연기파 배우이기 때문에 금수저 논란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딸 조혜정 씨 같은 경우에도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해 가면서 오디션을 아버지 몰래 보기도 하고 그런 어려운 시기들이 있었던 것은 분명해요. 하지만 대중들에게 저 딸입니다 하고 나타났을 때는 아버지하고 같이 나타났잖아요, 조혜정입니다라고 나타난 게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봤을 때는 오디션을 보면서 많이 혼자 떨어지고 또 연예인을 꿈꾸는 분들한테는 기회 면에 있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 때문에 논란이 됐던 것이지, 조혜정 씨가 연기에 대한 자질감이 없다거나 혹은 여러 가지 부족한 것 때문에 논란이 됐던 것은 아니었고요.
상대적인 박탈감, 이런 기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금수저 논란 중심에 서게 된 겁니다.

[앵커]
2세들의 금수저 논란이 조혜정 씨만의 문제는 아니죠?

[인터뷰]
최근에는 견미리 씨 딸 이유비 씨 같은 경우는 연예인 주식 부자 몇 위. 아직 20대 초반이거든요. 20대 초반인데 4억 5000이상의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금수저의 중심에 섰는데요. 특히 무명의 시간이 없이 정말 승승장구를 했습니다. 성악을 전공한 걸로 알려졌는데 승승장구를 하면서 그것도 엄마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 후광이 작용한 게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하고 연예인 분들이 사실 2세, 3세가 많으세요. 아시잖아요. 가수쪽에서도 전영록 씨 같은 경우도 2세, 따님 보람 양 같은 경우는 3세이고.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금수저 논란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왜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금수저 논란의 중심에 섰을까를 좀 되짚어봐야 되는 게 처음에 부모가 같이 알려져 버리면 본인에게는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 요소로 작용을 전혀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처음 시작점이 어떻게 되느냐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앵커]
그런 분들이 조금 더 있죠. 이경규 씨의 딸 예림 씨도 그렇고 강석우 씨의 딸 다은 씨도 그렇고.

[인터뷰]
아빠를 부탁해에 같이 출연했던 분들 같은 경우에는 딸들이 아나운서를 꿈꾼다든지 연예인을 지망한다든지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하고 동반 예능 출연을 하면서 항상 방송을 할 때마다 연일 화제였잖아요. 정말 미모가 남다르다는 둥 여러 가지 기사가 계속 쏟아졌단 말이죠. 그런 가운데 인지도가 확 급상승을 해 버린 것이죠. 사실 연기자로 승부를 하고 아나운서로 승부를 해서 인지도를 쌓은 게 아니라 아버지의 후광을 안 입었다라고 부인할 수 없는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분들이야말로 정말 자의가 아닌 상황이지만 금수저 논란의 중심에 설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나를 왜 이렇게 보지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실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유승호 씨의 상대역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파장이 된 것인데 그렇다면 유승호 씨하고 연기 대결을 했을 때 전혀 그 기싸움에서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의 논란을 딛고 아, 연기파 배우 조재현 씨의 딸 답게 연기를 잘하는구나 그래서 모든 걸 다 종식시킬 수가 있습니다.

[앵커]
결국은 본인이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되겠군요?

[인터뷰]
본인의 몫인 게 지금 일단 이슈는 됐지만 승부를 걸어서 스타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타가 되느냐, 못 되느냐는 자기의 몫입니다.

[앵커]
중견 배우 나영희 씨 이혼 소식도 있던데요.

[인터뷰]
이분이 사실 초혼은 일찍 실패를 했습니다.

[앵커]
두 번째 이혼인 거죠?

[인터뷰]
처음에 재미교포 사업가 분하고 결혼을 해서 짧은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마쳤었고 두 번째는 14년 만에 이혼소식이 알려진 것인데요. 치과의사분하고 재혼을 하면서 동시에 바깥활동을 원치 않아서 나영희 씨가 거의 몇 년간은, 재혼 후 몇 년 간은 집에서 내조만 했었습니다. 그랬다가 남편분의 의지를 꺾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 끝에 다시 재기를 했고, 나왔고 정말 드라마계의 오달수다,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나영희 씨가 출연하는 것마다 시청률이 점점 고공행진을 했었어요. 연기변신, 항상 파격적으로 성공을 했었고 14년 만에 이혼소송, 이렇게 됐는데 사실 몇 해 전에도 모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남편분하고 장보는 모습을 발견을 했을 때 팔짱을 끼고 다정다감한 중년의 신사분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봤었는데 그랬던 나영희 씨가 지금 이렇게 돌연 이혼,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앵커]
이혼 소식이 또 있어요. 가수 조덕배 씨도 소송중이라고요?

[인터뷰]
저는 사실 조덕배 씨 부부하고 인연이 깊은데요.

[앵커]
개인적으로도 잘 아십니까?

[인터뷰]
잘 압니다. 방금 전에도 조덕배 씨 와이프하고 통화를 하고 들어왔어요. 조덕배 씨가 지난 5월에 대마초 관련해서 복역을 하고 나서 출소를 했잖아요. 출소 이후에 7월경 저를 찾아왔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분에 대해서 소송을 할 의향이 있다라고 해서 저는 두 분이 2012년에 결혼식을 올릴 때도 제가 계속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서 두 분이 사실혼 관계를 딛고 아이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결혼식을,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었거든요. 양쪽을 다 아는 입장에서 저는 그렇게까지 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조언을 드렸는데 결국 경찰서에 아내분을 고소를 하는 상황까지 갔고 이혼과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앵커]
이혼소송을 하고 있고 별도로 또 형사소송을 한 거죠?

[인터뷰]
그 형사소송은 뭐냐하면 아내분이 자신이 복역을 하고 있는 동안 저작권료라든지 음원사용료를 가로채기 위해서 문서를 위조했다,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를 한 거예요. 그런데 양쪽의 주장이 너무 다른 것이 뭐냐하면 조덕배 씨는 나의 허락과는 상관 없이 사인을 위조해서 그런 것들을 공증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내 분은 직접 가서 같이 공증사무서에 가서 변호사 앞에서 조덕배 씨는 면허증을 제시했었고 자신은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서 그때 당시에 모든 위임장을 받았던 것인데 지금 이렇게 나를 구석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아이의 등록금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묻지 않고 있다. 아이는 지금 자신의 친정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너무 이 상황이 안타깝고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면 문서위조와 관련돼서는 검찰에서 최종 결론이 나온답니다. 그렇게 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일단 이혼까지도 원치 않았다고 했던 조덕배 씨인데 지금 아내분하고 법정 다툼이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이혼도 반소를 한 상황이었거든요.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이혼 재판으로 진행이 될 상황이어서 한때는 정말 병수발도 했던 아내분이었고 알콩달콩 어렵지만 잘 살았던 분들인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안타깝습니다.

[앵커]
백 주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백종원 씨. 요즘에 TV만 틀면 나오잖아요. 사업가로, 방송인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탈세혐의를 받고 있어요.

[앵커]
세무 조사를 받았다면서요?

[인터뷰]
탈세 혐의라고까지 확대해석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일단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서 보냐하면 국세청 조사 4국에서 떴다. 기업인 분들이 보기에는 저승사자보다 더 무섭다고 얘기하는 조사4국에서 나왔다고 하니까 이게 정기적인 세무조사가 아니라 특별세무조사를 위해서 조사가 아니었느냐, 이런 시각이 보태지는 상황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국세청에서는 뭐가 있다라고 해서 얘기를 한 정황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백종원 씨 측에서도 2011년에 조사를 받았고 정기적인 차원의 조사다. 만약에 뭔가 있다고 한다면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 기다려봐야 된다, 이런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워낙에 사업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잖아요. 연 매출이 1000억 정도 된다고 하고요. 이렇게 되니까 중국에 진출은 벌써 일찌감치 해서 성공을 거뒀고. 또 방송 채널 돌릴 때마다 백종원 씨가 나오는데 모든 분들이 다 호응을 하잖아요. 이쯤되면 너무 승승장구하는 것 아니야? 너무 걱정하는 찰나에 지금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니까 많은 분들이 뭔가 세금이 누락이 된 게 아니라 탈세가 아니야? 이러면서 의혹 어린 시선을 보태고 있는데 조금 이 부분은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많이 벌었으면 세금도 많이 내는 게 당연한 일이죠.

[인터뷰]
당연한 일이죠.

[앵커]
외식사업에 주력을 해 왔는데 호텔업에도 뛰어들었다면서요?

[인터뷰]
호텔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공사비 발주금액이 105억 정도, 이렇게 알려진 바는 그렇거든요. 아내분하고 경영에 같이 참여할 것이다, 이렇게 전언은 있는데 일단 숙박에 주력하는 호텔이라기보다 먹거리, 제주도에 특화되어 있는 먹거리를 조화해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는 게 본인의 야심찬 포부라는 거죠. 자신이 그간 해 왔던 일하고 접목을 시키겠다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앵커]
고 신해철 씨가 사망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추모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인터뷰]
27일이 벌써 1주기예요. 제가 그 소식을 믿어지지 않으면서 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윤종신 씨 같은 경우는 신해철 씨 1집을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음원은 내가 27일 1주기에 맞춰서 공개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고 팬분들 같은 경우에는 추모 공연도 예정되고 있고요. 거기다 또 신해철 씨 작업실이 성남 쪽에 있는데요. 그쪽에서는 한 160m 반경 정도를 신해철 거리로 조성을 하는 것에 대해서 추진을 또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실내 추모관에 안치가 됐었는데 야외로 옮기겠다는 입장도 있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습니다.

[앵커]
신해철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을 해서 여러 가지 의혹이 있었는데 소송으로 가지 않았었습니까?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까?

[인터뷰]
지금까지 진행이 되고 있고요. 민형사상 소송이 다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의료과실 치사 부분에 있어서도 유족분들은 당연히 과실치사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의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요. 또 유족분들이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지금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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