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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거부 당한 이승철,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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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4-11-11 15:50
앵커


지난 8월 독도 음악회를 개최한 가수 이승철 씨가 이틀 전 일본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입국 사무소에서 과거 대마초 문제를 거론했지만 '표적성 입국 거부'라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승철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표적과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 들인다"며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문제 삼았다면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장훈 씨는 페이스북에 "일본의 입국 거부는 세계적 망신의 자충수"라고 비판했고, 서경덕 교수는 "코미디고 치졸하다. 이승철 씨 멋지시네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국내 연예인의 일본 입국 거부, 처음이 아닙니다.

주로 '독도 문제'와 연관돼 있는데요.

지난 1996년에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씨, 또 지난 2011년엔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독도행이 좌절된 이후 그룹 비스트와 씨엔블루가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이어, 2년 전에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동참한 배우 송일국에 대해 일본 외무성 차관이 "일본에 입국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해 논란이 커졌죠.

당시 송일국 씨는 SNS에 "그냥 제 아들 이름이나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 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죠.

같은 일을 겪은 이승철 씨도 '삼둥이 버전'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저도 송일국 씨의 귀여운 세 쌍둥이 이름을 불러 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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