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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가는데요.
이번에는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들여다본 영화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해마다 한국 영화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부산 국제영화제.
그만큼 소재도 다양해지고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의 깊숙한 곳을 들여다본 비판적인 영화들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업 장편영화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카트'.
실제 한 외국계 대형마트의 노조탄압을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정희, 염정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은 비정규직의 서러움, 이들이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인터뷰:문정희, 배우]
"보장받아야 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많이 공감하고요. 요즘은 영화가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트랜스젠더의 인권을 다룬 영화도 나왔습니다.
동료를 구하려다 사람을 죽인 트랜스젠더.
감독은 사회적 편견에 고통받는 성적 소수자의 현실을 뚝심있게 그렸습니다.
홍석제 감독의 데뷔작 '소셜포비아'는 인터넷에서 벌였던 논쟁이 현실의 비극으로 바뀌는 과정을 미스터리하게 풀었습니다.
이처럼 사회 구석구석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들은 소재와 내용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허남웅, 영화평론가]
"뉴스로 전달되는 것보다 영화로 성공했을 때 훨씬 더 큰 사회적으로 파급력을 갖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화 쪽에서 사회 비판적인 소재는 잘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이번에는 사회적 약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모두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가는데요.
이번에는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들여다본 영화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해마다 한국 영화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부산 국제영화제.
그만큼 소재도 다양해지고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의 깊숙한 곳을 들여다본 비판적인 영화들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업 장편영화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카트'.
실제 한 외국계 대형마트의 노조탄압을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정희, 염정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은 비정규직의 서러움, 이들이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인터뷰:문정희, 배우]
"보장받아야 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많이 공감하고요. 요즘은 영화가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트랜스젠더의 인권을 다룬 영화도 나왔습니다.
동료를 구하려다 사람을 죽인 트랜스젠더.
감독은 사회적 편견에 고통받는 성적 소수자의 현실을 뚝심있게 그렸습니다.
홍석제 감독의 데뷔작 '소셜포비아'는 인터넷에서 벌였던 논쟁이 현실의 비극으로 바뀌는 과정을 미스터리하게 풀었습니다.
이처럼 사회 구석구석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들은 소재와 내용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허남웅, 영화평론가]
"뉴스로 전달되는 것보다 영화로 성공했을 때 훨씬 더 큰 사회적으로 파급력을 갖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화 쪽에서 사회 비판적인 소재는 잘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이번에는 사회적 약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모두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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