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청년 과학자 글로벌 창업 지원'

미래부 '청년 과학자 글로벌 창업 지원'

2015.06.17.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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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성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에서 '한국 청년 과학자 창업 발대식'을 갖고 청년 과학자들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KAIST와 포스텍 등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에서 선발된 10개 창업팀이 7주 동안 글로벌 고객 수요발굴, 투자자 네트워킹, 멘토링 등을 지원받습니다.

선발된 팀은 미국에서 창업훈련을 받고 4개월 동안 국내에서 기술 업그레이드와 시장분석, 사업모델 개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창업에 나서게 됩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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