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부산·경기 혁신센터 운영방안 확정

충북·부산·경기 혁신센터 운영방안 확정

2015.06.05.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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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제4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충북과 부산, 경기 등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먼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까지 뷰티와 바이오·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중 20개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년 100개의 우수상품을 발굴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데, 다음달 롯데 백화점에 신발 전문매장 2곳을 열고, 8월에는 신진 디자이너 대상 전문매장 1곳을 열어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와 상담이 가능한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7년까지 게임·핀테크·사물인터넷(IoT) 분야 120개 기업 창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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