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탄생한 '라바'...해외 진출 본격화

게임으로 탄생한 '라바'...해외 진출 본격화

2014.09.03.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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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라바'가 게임으로 제작돼 해외에 본격 진출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라바 게임 제작업체와 국내 투자회사의 투자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라바 캐릭터을 활용한 라바게임은 지난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출시된 데 이어, 올 하반기 중에는 아이폰용 게임으로도 나올 예정입니다.

한국 콘텐츠진흥원은 동남아와 남미 국가에서 라바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게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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