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호프만, 딸 친구 성추행 의혹...4번째 논란

더스틴 호프만, 딸 친구 성추행 의혹...4번째 논란

2017.12.16. 오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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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딸 친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더스틴 호프만 딸 카리나의 친구, 코리 토마스가 고등학생 당시 호프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리 토마스는 1980년대 당시 16살에 호프만이 호텔에 데려가 자신의 벗은 몸을 노출하고 다리를 마사지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더스틴 호프만의 성추행 논란은 이번이 네 번째로, 앞서 17세 여배우도 성희롱당했다고 고백했고 한 여성 작가는 호프만이 성관계를 제안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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