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 발부' 전 카탈루냐 수반 자진 출두

'체포영장 발부' 전 카탈루냐 수반 자진 출두

2017.11.06. 오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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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체포영장'이 발부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수반이 스스로 벨기에 사법당국에 출두했습니다.

최근 카탈루냐 독립선포 후 벨기에로 피신한 푸지데몬 전 수반과 전직 장관 4명은 현지 시각 5일 오전 브뤼셀 검찰에 자진 출두한 뒤 구금됐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이들에 대한 심리를 벌인 뒤 현지 시각 6일 오전 안에 스페인 송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지데몬 전 수반이 이에 불복해 항소하면 상급법원은 15일 안에 다시 송환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앞서 지난 월요일 벨기에로 넘어온 푸지데몬 전 수반은 이튿날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지는 않되 스페인 사법당국의 공정성이 보장돼야 귀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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