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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 20명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 선출권이 있는 80세 미만 추기경 15명과 선출권이 없는 80세 이상 추기경 5명 등 20명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추기경을 배출하지 못했던 미얀마와 통가, 카보베르데 등이 처음으로 추기경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네 번째 추기경 배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신임 추기경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임 추기경들에 대한 서임식은 다음달 14일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황청은 교황 선출권이 있는 80세 미만 추기경 15명과 선출권이 없는 80세 이상 추기경 5명 등 20명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추기경을 배출하지 못했던 미얀마와 통가, 카보베르데 등이 처음으로 추기경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네 번째 추기경 배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신임 추기경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임 추기경들에 대한 서임식은 다음달 14일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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