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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과 관련해 새롭게 수색 지역으로 설정된 해역에서 실종기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호주해상안전청은 뉴질랜드 공군의 P3 정찰기와 호주 공군의 P3 정찰기 등 5대의 군용기가 호주 퍼스 서쪽 1,850km 해역에서 복수의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청 관계자는 뉴질랜드 정찰기가 밝은 색으로 보이는 물체와 부표 등을 발견했고 호주 정찰기도 직사각형 모양의 파란색과 회색 물체가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청은 발견된 물체들이 선박에 수거되기 전까지는 실종기 잔해인지 알 수 없다면서 인근 해역에 있던 중국 초계함이 접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주해상안전청은 뉴질랜드 공군의 P3 정찰기와 호주 공군의 P3 정찰기 등 5대의 군용기가 호주 퍼스 서쪽 1,850km 해역에서 복수의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청 관계자는 뉴질랜드 정찰기가 밝은 색으로 보이는 물체와 부표 등을 발견했고 호주 정찰기도 직사각형 모양의 파란색과 회색 물체가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청은 발견된 물체들이 선박에 수거되기 전까지는 실종기 잔해인지 알 수 없다면서 인근 해역에 있던 중국 초계함이 접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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