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 매체들은 욱일기가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기'라고 비난했습니다.
중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국제재선'은 욱일기가 원래 일본군이 한국을 식민통치하고 중국 침략전쟁을 벌일 때 사용하던 깃발이라며 "중국과 한국 등은 줄곧 깃발을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기'로 간주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재재선은 욱일기는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통치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매체는 특히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축구대회 한일전 때 일본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욱일기를 내걸어 한국 축구팬들의 분노를 샀다며 한일간 욱일기 사건의 전말을 소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국제재선'은 욱일기가 원래 일본군이 한국을 식민통치하고 중국 침략전쟁을 벌일 때 사용하던 깃발이라며 "중국과 한국 등은 줄곧 깃발을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기'로 간주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재재선은 욱일기는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통치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매체는 특히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축구대회 한일전 때 일본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욱일기를 내걸어 한국 축구팬들의 분노를 샀다며 한일간 욱일기 사건의 전말을 소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