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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무장괴한들이 한 술집에 난입해 총격을 가하면서 최소한 36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서쪽으로 16㎞ 떨어진 가툼바의 한 술집에 무장괴한들이 침입해 사람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총탄을 발사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무장괴한 중 일부는 위장용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AK 47 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오랜 내전 끝에 비교적 안정을 누리던 부룬디에서 지난해 대선 이후 벌어진 최악의 인명피해 사건입니다.
인구 830만 명의 소국인 부룬디는 소수 부족이지만 군부를 장악한 투치족과 다수 부족 후투족간의 갈등으로 12년간의 내전 기간에 약 30만 명이 숨졌습니다.
가툼바는 민주 콩고와 국경을 접한 곳이며 사건이 발생한 술집은 여당 지지자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서쪽으로 16㎞ 떨어진 가툼바의 한 술집에 무장괴한들이 침입해 사람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총탄을 발사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무장괴한 중 일부는 위장용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AK 47 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오랜 내전 끝에 비교적 안정을 누리던 부룬디에서 지난해 대선 이후 벌어진 최악의 인명피해 사건입니다.
인구 830만 명의 소국인 부룬디는 소수 부족이지만 군부를 장악한 투치족과 다수 부족 후투족간의 갈등으로 12년간의 내전 기간에 약 30만 명이 숨졌습니다.
가툼바는 민주 콩고와 국경을 접한 곳이며 사건이 발생한 술집은 여당 지지자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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