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한국인 '하와이 수용소' 명부 공개"...아사히 신문

"강제징용 한국인 '하와이 수용소' 명부 공개"...아사히 신문

2010.08.30.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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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시대 일본군에 강제 징용된 뒤 미군 포로가 되어 하와이 수용소에 있던 한국인 2,600명의 명부가 공개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강제징용 된 뒤 하와이 수용소의 포로였던 한국인의 유족이 도쿄에 있는 역사자료관인 '재일한인 역사자료관'에 이같은 포로 명부를 기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명부는 아이치 현에 거주하던 재일동포 1세가 하와이 포로 수용소에서 일본으로 돌아올 때 가져온 것으로 유족들이 보관해 오던 것입니다.

명부를 보면 한국인 강제징용자의 출신지역별로 명단이 적혀있고 출신지는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등 남부 지역이 많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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