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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낙동강 4개 보 상류 오염원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가축분뇨와 폐수 등 관리기준을 위반한 43개 업소 4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을 보면, 가축분뇨 재활용업소 6곳은 퇴비화 시설과 보관 시설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가축분뇨가 외부로 흘러나오게 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일반폐기물 배출업소 14개 곳은 폐합성수지 등을 불법 야적해 비가 올 때 침출수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게 하는 등 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적발된 43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고, 위반행위가 엄중한 7개 업소는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위반 유형을 보면, 가축분뇨 재활용업소 6곳은 퇴비화 시설과 보관 시설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가축분뇨가 외부로 흘러나오게 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일반폐기물 배출업소 14개 곳은 폐합성수지 등을 불법 야적해 비가 올 때 침출수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게 하는 등 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적발된 43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고, 위반행위가 엄중한 7개 업소는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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