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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식케이, 권민식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앞서 서부지방법원은 권 씨가 범행 횟수가 많고 유명 가수인 만큼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면서도, 범행을 자수했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에서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했다고 자수했는데, 수사 결과 지난 2023년 10월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권 씨가 과거 마약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전력이 있는데도 재범을 저질렀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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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는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에서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했다고 자수했는데, 수사 결과 지난 2023년 10월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권 씨가 과거 마약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전력이 있는데도 재범을 저질렀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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