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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숙박업소 철거공사 현장에 파묻힌 근로자 2명 가운데 나머지 1명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30분쯤 매몰된 49살 조 모 씨를 발견했다면서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붕괴로 인한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7시쯤에는 함께 매몰됐던 6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7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낙원동 지상 11층·지하 3층 규모의 숙박업소 건물이 굴착기를 동원한 벽면 철거 도중 무너져 2명이 매몰되고 55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30분쯤 매몰된 49살 조 모 씨를 발견했다면서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붕괴로 인한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7시쯤에는 함께 매몰됐던 6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7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낙원동 지상 11층·지하 3층 규모의 숙박업소 건물이 굴착기를 동원한 벽면 철거 도중 무너져 2명이 매몰되고 55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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