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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번 달 중순부터는 겨울 철새도 남쪽으로 본격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AI에 대비한 정부의 관찰 활동이 강화됐습니다.
기간은 겨울 철새가 본격 남하하는 이번 달 중순부터 다시 북상하는 내년 4월까지이고, 시화호와 천수만 등 전국 주요 철새 도래지 30여 곳이 대상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조류 분변 검사를 매달 300점에서 1,500점으로 늘리고, 포획 시료 천여 개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AI에 대비한 정부의 관찰 활동이 강화됐습니다.
기간은 겨울 철새가 본격 남하하는 이번 달 중순부터 다시 북상하는 내년 4월까지이고, 시화호와 천수만 등 전국 주요 철새 도래지 30여 곳이 대상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조류 분변 검사를 매달 300점에서 1,500점으로 늘리고, 포획 시료 천여 개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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