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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인천 보육교사들이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자정노력을 결의했습니다.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오늘 교육에서 이재오 연합회 회장은 '인천에서 아동학대가 잇따라 발생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아동학대가 발생한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한 자정노력을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580여 명은 아동학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심하는 보육현장을 만들기를 위한 결의와 선서를 했습니다.
오늘 교육은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첫 교육으로 다음달 9일까지 5주 동안 인천지역 10개 군·구에서 계속 개최되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만9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오늘 교육에서 이재오 연합회 회장은 '인천에서 아동학대가 잇따라 발생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아동학대가 발생한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한 자정노력을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580여 명은 아동학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심하는 보육현장을 만들기를 위한 결의와 선서를 했습니다.
오늘 교육은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첫 교육으로 다음달 9일까지 5주 동안 인천지역 10개 군·구에서 계속 개최되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만9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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