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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활발한 활동을 하다 갑자기 모습을 감췄던 김 위원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40여일 만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등장했다고요.
[기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정확히 41일 만입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김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현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밝혀 김 제1위원장의 걸음에 큰 불편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현지시찰 날짜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도 관행으로 미뤄 어제 주택지구를 돌아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입주하게 될 과학자들과 기념사진도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0여일 동안 김정은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김 비서의 건강 상태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심한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북한 통치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조차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승훈 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활발한 활동을 하다 갑자기 모습을 감췄던 김 위원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40여일 만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등장했다고요.
[기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정확히 41일 만입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김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현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밝혀 김 제1위원장의 걸음에 큰 불편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현지시찰 날짜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도 관행으로 미뤄 어제 주택지구를 돌아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입주하게 될 과학자들과 기념사진도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0여일 동안 김정은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김 비서의 건강 상태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심한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북한 통치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조차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승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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