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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창천동 연세대학교 인근 도로 옆 전봇대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택시 두 대를 덮쳐 승객 44살 이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도로 신호등과 인근 주택 5백여 가구가 두 시간 동안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 충격이 있었는지 아니면 전봇대가 노후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전봇대가 택시 두 대를 덮쳐 승객 44살 이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도로 신호등과 인근 주택 5백여 가구가 두 시간 동안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 충격이 있었는지 아니면 전봇대가 노후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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