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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을 돕는 사람들은 누구? [이청, 전 유병언 회장 수행비서·정일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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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y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유 전 회장의 도주를 돕고 있는 측근, 대체 누구인지 유 회장을 얼마나 따르는지 궁금증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유 회장의 도주를 돕고 있는 사람들 살펴보겠습니다.

전 구원파 신도였고 지난 2009년까지 유병언 회장의 수행비서로 일해서 유 회장의 면면을 알고 있는 분입니다.

이청 전 세모유람선 선장, 소송을 맡으셨던 정일배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조금전에 저희 최원석 기자가 갔었는데 유병언 회장의 별장을 들어갔어요, 은신했었던.

그 화면을 보면서 대체 별장이라는 곳을 어떻게 활용했고 혹시 별장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서 저희들이 살펴본 별장, 일단 별장이라는 곳이 어떤 용도입니까?

[인터뷰]

별장 하면 뭔가 시설을 다시 짓는 것을 생각하시는데요.

지금 그건 아니고요.

[앵커]

굴 같아요.

[인터뷰]

저건 굴인데... 별장 근처 굴인데요.

기차가 지나갔던 건데 지금은 저건 굴이 새로 파지면서 저건 폐굴이 됐습니다.

유병언 씨가 저걸 매입할 때 2007년에 매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앵커]

죄송한데 화면을 굴로 보여주시겠습니까?

세상에 굴을...

[앵커]

굴을 매입했다는 얘기죠?

[인터뷰]

기차 폐굴인데요.

그걸 매입한 동기는 잡힌 추 모씨가 철도청에 근무를 했었어요.

그 사람의 정보로 인해서 폐굴하고 별장이라고 하는 휴게소를 매입하게 됐습니다.

[앵커]

왜 구입했는지는?

[인터뷰]

폐굴을 보시면 아시듯이 젓갈이나 아니면 추자도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수산물들을 저장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하겠다 했더는데 젓갈이 들어있네요.

[앵커]

특이하네요.

저 안에 젓갈 같은 것도 있었고요.

소금도 있고요.

그러니까 저런 데 숨어있으면 일반인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겠네요.

[인터뷰]

그때 제가 듣기로는 저 굴이 통과를 하면 다른 지역으로 간다, 그런 이야기를 보고하는 걸 들었습니다.

저기를 통과하면 다른 지역으로, 전혀 다른 지역으로 통과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보고 하는 걸 들었습니다, 추 씨가.

[앵커]

지금 예상 도주로가 나오고 있는데 굴의 방향과 양쪽으로 있는데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흑염소식당도 나오고요.

[인터뷰]

송치재 휴게소에 별장이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별장보다는 기존에 있던 시설을 안에만 약간 개조해서 묵었던 걸로 되어 있고 그 안에 옷가지나 이런 것들은 원래 자주 갔었기 때문에 있었던 걸로도 보고 최근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도 됩니다.

[앵커]

그러면 별장 화면 다시 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우리가 흔히 내부의 상황이. 아무때나 들어가도 한 달 정도는 버틸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앵커]

숲이 옆에 우거져 있네요.

[인터뷰]

원래 별장이라고 하는 게 원래 있었던 건물이고...

[앵커]

폐식당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뷰]

그걸 개조해서 사용한 흔적들이 보이는데, 보니까 성경책도 있고 한번 이동해 가면 저런식으로 형태가 똑같습니다.

[앵커]

저런 게 전국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인터뷰]

저런 게 제가 보기로는 한 50군데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앵커]

그러면 또 다른 별장에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그렇죠.

이미 저기에서 달아났기 때문에 다른 데로 가지 않았을까.

[앵커]

그 별장을 알고 있는 신도들,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됩니까?

50군데 별장을 낱낱이 알고 있는 신도들?

[인터뷰]

알고 있는 신도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측근에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요.

그 사람이 목수였기 때문에 그 사람만이 그런 데를 가장 잘 알 수 있죠.

그 사람이 직접 지시를 받아서 수리를 하고 저렇게 해 놨기 때문에...

[앵커]

알겠습니다.


이청 선장께서는 유병언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계속 알고 있었죠?

[인터뷰]

97년도 부도 직전에 유 회장이 자기 집 아래층으로 이사와라 해서 그때부터 봤었는데 마침 그때 2, 3개월 되니까 세모가 부도가 났어요.

그래서 유 회장이 그때 채권자나많은 항의하러 오는 사람들이 유 회장의 집의 유리창을 깨는 등 이렇게 했어도 그 사람은 안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없다고 하고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보면 대담하고요, 그런 쪽의 머리가 잘 발달됐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도피생활 중에 은신생활, 수발을 도왔다는 30대 여성 신도도 있다고 하고 경호원도 있다고 하고 운전기사도 있다고 하는데 의존적인 성격은 아닌가요?

[인터뷰]

제가 지목하는 건 30대 신 모씨는 제가 멕시코 유혁기의 설교연습할 때 그때 통역사인, 그 여인일 가능성이 가장 크고요.

이분이 지금 검찰에 가서 영어로만 한다,. 그 여인은 한국어도 잘했고 스페인어도 잘했어요.

[앵커]

미국 시민권자라고 하던데요.

[인터뷰]

미국 시민권자 맞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한국말을 모르는 체?

[인터뷰]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여인이라면 거짓말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이 여인과 유병언 회장은 어떤 관계입니까?

[인터뷰]

어떤 관계기보다는 유혁기의 설교를 통역사가 도왔기 때문에 그래서 그쪽 일을 했었는지, 공부를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데려다 쓴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일배 변호사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말한 30대 여성 신도, 유 회장의 도주를 도왔다고 하는데 지금 조사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라고 하는데 한국법의 적용도 받을 수 있는 겁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아무리 미국 시민권자라고 하더라도지금 범인은닉죄 혐의받고 있고 범죄지가 국내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내의 사법절차를 받아야 하고요.

지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는데 그 자체를따로 처벌하기는 어렵지만 그것이 뭔가 수사팀에 혼선을 준다든가 그러면 단순한 범인도피은닉죄를 넘어서 공무집행 방해죄까지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일반인들은 안 갖고 있는 도청방지장치가 있었고요.

그리고 대포폰이 5대나 되고 현찰로만 800만원, 어떤 의도였을까요?

[인터뷰]

아마도 처음부터 계획하지 않았을까.

[앵커]

치밀하게 도주를 준비했었다.

[인터뷰]

자기를 어떻게 도와주고 이미 철저한 계획에서... 어제 뉴스에 나왔지만 장남 아들 집 수색할 때도 보면 카카오톡으로 연결해서 하듯이 이런 걸 보면 미리 철저히 동선을 그려놓고 도와주는 걸로 기획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장치들이 일반인들이 쉽게 가질 수 있는 장치가 아니고 그런 걸 보면 철저하게 계획된 은닉범죄를 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일반인이 별로 갖고 있지 않은 물건을 갖고 있다고 해서유병언 회장을 돕는 사람은 핸드폰 5개, 도청방지장치, 그러면 유병언 회장은 뭐까지 갖고 있을까요?

[인터뷰]

유병언 회장이 도청방지장치를 갖고 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그러냐면 국제영상이라는 영상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전에 보면 어떤 영상이나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서 수집하는 걸 봤고 저도 나올 즈음에 국제영상 수뇌부에 있는 사람하고 최 모씨 여인이 있는데 그 두 사람이 저를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그게 의심돼서 한 마디 안 하고 나온, 그럴 상황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거기에 올 사람들이 아닌데 갑자기 최 모씨 여인하고 국제영상 책임자가 제 근처 자리에 나타났어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도 안 하고 그 사람들이 자꾸 유도해서 제가 나온, 만약에 거기에서 이야기를 했다면 그걸 다 영상으로 제작해서 고소했을 겁니다.

그 이후에 안 되니까 어떤 사람을 시켜서 불러다가 유도를 해서 고소를 했던 게 김혜경 사건입니다.

김혜경 사건은 저 변호사님이 하셨습니다.

[앵커]

그렇죠, 그때 김혜경 사건을 다루셨으니까요.

저희들이 오늘 다루는 건 왜 유병언 회장을 저렇게들 도와줄까였거든요.

그때도 저렇게 옆에서 신도들이 막 나서서 했습니까?

[인터뷰]

이청 씨가 구원파에서 탈퇴를 할 때 굉장히 핵심 지위에 있던 분이탈퇴를 했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조직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탈퇴를 막기 위해서... 그래서 탈퇴해서 뭔가 폭로를 못하도록 엄청나게 거의 조직 전체를 동원한다고 할까.

각종 민형사 소송하고 평소에 친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을 돌리고이런 식으로 굉장히 조직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그게 어느 한 사람의 머리에서 조직적으로 나왔던 범죄, 그러니까 민사소송하고 형사고소하고 직업활동을 못하게 하고대외활동 못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거의 몇 년 동안 우리 이청 씨도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생계를 거의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앵커]

그러니까 한 번 그 조직에 몸담았다가 나오는 건이게 엄청나게 힘든 거였군요.

돕고 싶어서 돕는 사람도 있지만 그 자리에 있으면 돕지 않으면 배신이 된다, 이럴 수 있겠네요.

[인터뷰]

그게 신념이고 종교적 배신, 낙인이 찍히는 거죠.

[앵커]

그러니까 이분들은 죄송합니다.

이분이라는 표현 썼다가 시청자 항의를 많이 받았어요.

이 사람들은 검찰 수사를 받을 때도 내가 이야기 잘못했다가 차라리 그냥 벌을 받는 게 낫지 조직의 배신자로 찍혀서 다시 구원파 조직에서 내가 당할 해코지를 생각하면 오히려 반대, 역선택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인터뷰]

지금 고 모씨와 이 모씨가 구속되어 있는데요.

이 사람들이 전 오대양사건으로 한 번 구속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자세한 건 자세히 밝히지 않았는데도 그때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고 모씨가 출감하고 나오니까 옆에서 다들 검사가 볼펜으로 배때지 찌르니까.

아주 비하하는 그런 말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고 모씨가 잡혀있어도 이 모씨 이 사람들이 잡혀 있어도 얘기 안 합니다.

[앵커]

이 모씨라 하면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인터뷰]

다른 사람있어요.

구속되어 있는 사람, 이재옥 말고요.

[앵커]

그런 사람들 다...

[인터뷰]

일체 얘기 안 합니다.

그런 사람을 옆에 두고 썼어요.

[앵커]

그래서 저희들이 심지어는 유명 병원의 의사까지도...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금수원을 개방을 했어요.

기자들 다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 기자들한테 이미 그당시에 유병언 회장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대체 그때 뭐라고 했는지...

[앵커]

어떤 얘기를 했는지 보겠습니다.

[인터뷰]
"여기서 크게 목소리를 지르면 유 전 회장이 혹시 나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 외쳐보실래요?"

[앵커]

지금도 있을 거다.

완전 국민을 상대로 속인 거예요.

[인터뷰]

저 영상이 나올 때 제가 보고 있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저건 트릭이다, 제가 그렇게 얘기했었고 저건 뭔가 말장난하는 거다, 제가 그랬었는데 맞았고요.

이재옥이라고 나왔는데 전화번호 입력에는 이재옥으로 되어 있거든요.

제가 잘못된 건지 저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의사 출신으로서 지금 피부를 보듯이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어느 대학의 강사인가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역삼동에 구원파가 운영하고 있는 새희망병원의 의사로도 있고 그다음 거기 김 모씨의 전 인천 큰 병원의 원장으로 있습니다, 그 병원에...

그런데 이분들이 다 의사 출신인데의사 출신들을 전면에 내세워서 뭔가 돈을 걷는 데 많이 활동하고 그랬어요.

[앵커]

그러니까 저희들이 보면 사회적으로 알 만큼알 만한 사람들, 이른바 엘리트 계층 중에 유병언 회장을 따르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의사도 있고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인터뷰]

그런 부분들은 원래 구원파 소속인 의사나 신 모씨 같은 경우도 구원파에 어머니가 있었는데... 따님 같아요, 보니까요.

내가 봤었는데, 멕시코까지 가서... 그 따님인 것 같고, 그런데 있었던 사람을 주로 사용하고 만약에 없었던 사람들을 이용해서 뭔가 청탁을 할 때는 그때는 따로 고 모씨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작용하고 이랬었습니다.

[인터뷰]

그것도 있죠.

이게 아무래도 종교집단이다보니까 종교적 신념이 가장 크고 구원파의 특징은 핵심 인물들은 굉장히 경제적인 이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재옥 씨라는 분도 재단 이사장 맡고 있고 구원파에서 준 거잖아요.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배임형도 받고 있고 돈을 넘겨주고 마련해서 넘겨주고 대부분의 핵심신도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다판다 대표도 그렇고 단순한 종교적 이념은 기본이고 거기다가 자기 어떤 경제적 이익 그걸 꽁꽁히 묶여있고 유병언 씨는 대부분 차명으로 갖고 있습니다.

자기 재산 별로 없어요.

그러면 차명으로 갖고 있던 그 둘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공동운명체죠.

그러면서 자기가 일종의 구원자라면 예수님이 탄압을 받았던 것처럼 지금 탄압은 장래 구원에 대한 그런 식으로...

[앵커]

열두제자다.

[인터뷰]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일반적인 종교하고 다른 점이 있습니다.

[앵커]

그런 차명으로 갖고 있는 재산들, 유병언 회장의 실질적인 재산이다라고 밝히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검찰이 그것에 치중한다고 하는데요.

엄청나게, 제가 아는 것도 우리 이청 씨도 차명으로 부동산 하나 사준 게 있습니다.

몇 억 됐다는... 그런 게 있는 것처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다른 사람이 갖고 있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밝히느냐.

그런 사실은 자기들이 인정해 줘야 하거든요, 내 이름 빌려준 사람들이... 그것이 어느 정도 돼야 재산환수가 될 텐데... 지금 현재는 드러난 재산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엄청나게 많은 재산을숨겨 있을 거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터뷰]

92년도에 세모의재산 중에 회사 재산 말고 사유재산으로 되어 있는데요.

거기에 720건이 92년도에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런 서류가 있습니다.

오늘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되고 그 이후에 계속 사들였고요.

그다음 신 모씨 같이 측근에 다니는 신 모씨 여인이 있습니다.

60대의 신 모씨 여인이 금수원 옆에 H아파트 앞에 부동산 경영을 직접 하지 않고 김 모씨나 다른 사람 이름으로 하면서 부동산을 2개 하면서도 그때부터 금수원 지근거리나 아니면 전국적으로 매입을 했기 때문에 차명으로 수천개의 차명의 부동산이 보유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빠져나가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왜 이렇게, 물론 검찰 열심히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열심히 수사하고 있는데 그 뒤에 혹시 내부 제보자... 이른바 유병언 장학생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검경수사를 방해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인터뷰]

유병언 장학생이다 하면 장학생을 많이 기르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길렀던 사람들 중에도 있었지만 길렀던 사람이 유 회장의 회사로 돈을 몇 억인가 이렇게 넣었었는데요.

그때 이자를 주겠다, 빌려주라 해서 다 신도들이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돌려주지 않고 빚쟁이가 되니까 소송이 들어왔던 사건이 있었어요.

삼호트레이딩에 다녔었는데요.

그 이후에 다른 직업을 찾아서 교수가 됐어요, 전남대, 전 모씨인데요.

그분이 고소장이 왔는데 제가 받았어요.

제가 관리인이었기 때문에, 유 씨 집의 관리인이었기 때문에... 받았더니 그게 있어서 갖다줬더니 그때부터 2주 동안 그 사람 욕을 하더라고요.

전라도 놈들 나쁘다고... 저도 전라도거든요.

그래서 전라도놈들 나쁘구나, 그런 얘기를 했더니 그다음 날부터는 경상도 나쁘다고 3일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람이 2주 후에 돌연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알아보니까 심장마비라고 하는데요.

참이상한 사건도 있었고요.

그리고 제가 전에 풍력발전소 반대하는 유니언인가 그 데모도 그렇고 청송 보연산 일대를 사들인 게 있어요.

저도 거기 투자자예요.

제가 3000만원 했던 거예요.

그런 것들을 했었는데 그런 데모를 군청을 했었습니다.

청송 군청을 했었는데 그때 직접 지휘를 했었고요, 유 씨가요.

모자 쓰고 무전기 들고 제가 마주쳤으니까요.

그때 상당히 경찰청 수뇌부의 김 모씨의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앵커]

그당시에?

이천 몇 년도죠?

[인터뷰]

그당시에 그분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경찰청 출신 친구분인데 김 모씨로 알고 있는데 그 분의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앵커]

그당시에도 경찰청 수뇌부 중에 누군가가 유병언 회장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

[인터뷰]

전화 직접 하는 거 제가 들었어요.

[앵커]

옆에서 직접 들었고, 그렇다면 지금도 있을 가능성은?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이청 씨도 2009년에 탈퇴했을 때 이청 씨도 많은 형사고소를 했어요.

그런데 그 사건 이상하게 뒤집혀지고 엉뚱한 사람이 이상한 조사를 하고 그래서 그때 이청 씨는 자기는 투명팀이라고 해서 자기를 이상하게 조작하는 공권력이 있다, 그런 식으로 해서 굉장히 정신적으로 충격에 빠졌을 때가 있었거든요.

실제 제가 봐도 그런 게 느껴졌고요.

아주 고위층은 아니더라도 평범한 신도들 조직으로 해서 충분히 일선에서 정보를 흘릴 수도 있지 않느냐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투명팀에서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직접 저희집 가택 수사를 했고요.

그러니까 유 씨의 밑에 있는 한 7명 정도였는데 현직 여경찰이 있었어요.

제가 그 여경찰을 제가 잡아서 진술까지 받아놓은 녹음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공개를 한 사실도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병언 회장의 장녀 섬나 씨 변호인도 화제가 되고 있거든요.

[앵커]

외국인도 도와주고 있어요.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이십니다마는...

[앵커]

저희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섬나 씨를 변호하겠다고 나선 이름도 특이합니다.

파트리크 메조뇌브 변호사 누구입니까?

[앵커]

역사적 심판에는 관심이 없다, 오직사법적 진실만을 추구할 뿐이다라고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그동안 수임했던 사건들살펴보면 지난 2011년 프랑스에서 500여 명이심장이상으로 숨진 다이어트약 메디아토르 사건에서 보험회사측을 변호하기도 했고 또 사이언톨로지교, 신흥종교인데여기와 연관된 사건을 변호하기도 했고 나치 게슈타포 대장 클라우스 바르비, 캄보디아 킬링필드 학살 주역 등 주로악당 편에 서서 변호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변호사님, 일단 이것부터 간단하게 질문드리죠.

지금 유병언 씨가 잡혔어요.

그걸 변호해 줄 변호사가 대한민국에 있기는 있겠습니다마는 많지는 않겠죠.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변호사 윤리로 보면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범죄라고 해서 선임거부할 수 없거든요.

다만 흔쾌히 하기 어려울 것 같고 다만 로펌을 선임해서 하지 않을까.

그런데 로펌도 사회적으로 부담돼서 흔쾌히 누가 나서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런 거물급 변호인을 섬나 씨가 선임을 했다, 이런 건 우리 정부 변호인 인도 요청에 강하게 대응하겠다라는 의미겠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이분은 워낙 유명한 분이고 수임료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도 국내 오기 싫다, 아니면 시간을 끌겠다.

이분은 프랑스 사법 절차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일 테니까거기서 최대한 시간을 끌겠다, 이런 의도로 보면 철저하게 오기 싫다.

국내법 무시하겠다, 이런 취지로 보여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유병언 회장도주를 한다면 어디로 도주해서어떻게 있을 거라고 추정하십니까?

[인터뷰]

이미 순천지역을 검찰이 덮쳤기 때문에 그 자리는 없을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유력한 장소는 영동, 경북 경상도 지역이고요.

두 번째는 전북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거기도 은신처가 있나요?

[인터뷰]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저희들이 자세한 내용은 듣지 못한 것 양해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청 전 세모유람선 선장, 그리고 구원파 소송을 맡았던 정일배 변호사였습니다.

두 분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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