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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음주와 흡연이 탈모를 악화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1년간 전국 6개 도시 3천여 명의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 음주, 흡연 등의 연관성을 분석했더니 탈모 환자 10명 가운데 3명은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탈모의 정도가 가장 심한 환자들 가운데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그룹이 가장 많았습니다.
교수팀은 "담배 속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켜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과음으로 모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다"며 과음과 흡연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1년간 전국 6개 도시 3천여 명의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 음주, 흡연 등의 연관성을 분석했더니 탈모 환자 10명 가운데 3명은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탈모의 정도가 가장 심한 환자들 가운데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그룹이 가장 많았습니다.
교수팀은 "담배 속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켜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과음으로 모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다"며 과음과 흡연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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