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에 치매 노인 실종...경찰특공대 수색견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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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에 치매 노인 실종...경찰특공대 수색견이 발견

2026.07.13.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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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실종됐던 70대 치매 노인이 야산에 쓰러져 있다가 경찰특공대 수색견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그제(11일) 새벽 6시 50분쯤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고령의 치매 노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요양원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특공대원과 수색견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고, 신고 7시간 만에 근처 야산 정상 등산로 근처에서 풀숲에 쓰러져 있던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견 1마리가 먼저 노인을 찾아 위치를 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견 지점은 요양원으로부터 2.5km가량 떨어진 곳이었는데, 노인은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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