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북적...하행선은 대부분 매진

서울역 북적...하행선은 대부분 매진

2013.09.18.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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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하행선은 대부분 매진됐고 입석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역에 있는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태현 기자!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서울역은 오늘 새벽부터 붐볐는데요, 아직도 고향으로 가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서울역 곳곳에 마련된 의자에는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처럼 이용객이 많다 보니 열차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미 하행선 좌석은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경춘선은 오후 6시 뒤 열차 예매가 가능하고, 경부선은 밤 11시 반 대전행 KTX 열차에 좌석이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이동인구가 3천5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285만 명, 하루 평균 47만 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평소 하루 평균 이용객보다 10만 명이 넘게 늘어나는 만큼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열차 운행 횟수를 평소 때보다 9% 정도 늘려서 3천9백여 차례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 귀경객 편의를 위해서 수도권 전철 막차시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고향에 갈 방법을 찾고 있을 텐데요.

내일 하행선 역시 매진된 열차가 많습니다.

이용객들은 사전 확인 꼭 필요합니다.

다만 좌석 승객이 예매를 취소하거나 입석 자리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YTN 조태현[chot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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