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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27일) 오후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남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소영에 대한 1심 선고 기일을 엽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물이 섞인 음료로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후 같은 수법에 당한 생존자 3명이 더 확인되면서 추가 기소됐습니다.
김 씨는 줄곧 남성들과의 신체 접촉을 막기 위해 약물을 건넨 거라며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재판부에 사형과 함께 3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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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줄곧 남성들과의 신체 접촉을 막기 위해 약물을 건넨 거라며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재판부에 사형과 함께 3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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