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급성중이염, 항생제 과다 처방"

"어린이 급성중이염, 항생제 과다 처방"

2012.12.20.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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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중이염치료에서 어린이 환자에게 항생제를 과다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6천 9백여 병원과 의원을 조사한 결과 어린이 급성중이염 환자의 항생제 처방률이 88퍼센트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심평원은 세균 감염이 원인이 아닌데도 항생제를 처방한 경우가 많았고, 대학병원보다는 동네 의원에서 항생제를 많이 처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급성중이염 치료에서 초기 항생제 처방은 생후 2년 미만 영아만 권장되고, 만 2살 이상은 이틀에서 사흘간 지켜본 뒤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만 항생제 처방이 권장됩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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