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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노숙인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술에 취해 여성을 성추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100여 차례 이상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서울역 노숙인의 우두머리처럼 행세하면서 경찰이 단속을 하면 바지를 벗어 접근하지 못하게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씨는 지난달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술에 취해 여성을 성추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100여 차례 이상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서울역 노숙인의 우두머리처럼 행세하면서 경찰이 단속을 하면 바지를 벗어 접근하지 못하게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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