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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어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소환 조사한 것과 관련해 노무현 재단이 검찰에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조 전 청장의 망언에 대해 적당히 넘어가려 한다면 역사의 단죄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만큼 지난 2010년 12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이어온 1인 시위를 마무리하고, 향후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지난 2010년 경찰 워크숍에서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하기 전날 차명계좌가 발견됐다는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어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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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조 전 청장의 망언에 대해 적당히 넘어가려 한다면 역사의 단죄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만큼 지난 2010년 12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이어온 1인 시위를 마무리하고, 향후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지난 2010년 경찰 워크숍에서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하기 전날 차명계좌가 발견됐다는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어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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