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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2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 시설에서 방사선 백색 비상이 발령돼 근무 직원들이 대피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하나로 원자로 내부에서 연료봉 한개가 이상현상을 보이면서 소량의 방사선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 유출은 원자로 내부에 국한된 것이라면서 현재 대책본부를 구성해 원인규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색비상은 방사성물질의 밀봉상태가 손상되거나 원자력시설의 안전상태 유지를 위한 전원공급기능 등에 손상이 발생해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으나 그 영향이 원자력시설 건물 내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비상사태입니다.
송태엽 [tay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원자력연구원은 하나로 원자로 내부에서 연료봉 한개가 이상현상을 보이면서 소량의 방사선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 유출은 원자로 내부에 국한된 것이라면서 현재 대책본부를 구성해 원인규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색비상은 방사성물질의 밀봉상태가 손상되거나 원자력시설의 안전상태 유지를 위한 전원공급기능 등에 손상이 발생해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으나 그 영향이 원자력시설 건물 내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비상사태입니다.
송태엽 [tay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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