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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학생 100명 중 5명 이상은 인터넷 중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여성가족부의 인터넷 이용습관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 5.48%가 인터넷 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올해 3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생 59만여 명과 중학교 1학년생 63만여 명 모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로, 서울 지역의 인터넷 중독률이 6.93%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전체 11만 3,000여 명 가운데 7%가 넘는 8,000여 명이 인터넷 중독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여성가족부의 인터넷 이용습관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 5.48%가 인터넷 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올해 3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생 59만여 명과 중학교 1학년생 63만여 명 모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로, 서울 지역의 인터넷 중독률이 6.93%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전체 11만 3,000여 명 가운데 7%가 넘는 8,000여 명이 인터넷 중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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