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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장을 보는 동안에도 음식이 상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며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600여 가구를 방문면접해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주부의 절반 가량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냉장·냉동식품을 장 보는 마지막에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조사결과 주부들의 장보는 평균 시간이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80분인 만큼, 냉장·냉동 식품을 장을 보는 초기나 중반에 구입할 경우 이동 중 상하기 쉽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육류나 어패류, 가공식품 등을 25도 상태의 실온에 두고 시간별로 식품 온도를 조사한 결과, 한 시간만에 20도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김밥은 구입 후 한 시간 이상이 지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8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므로 냉장.냉동식품은 가능한 한 마지막에 구입하고, 장보는 시간은 한 시간 이내가 적절하다고 식약청은 권했습니다.
또, 식품을 구입 후 이동할 때에는 식품을 온도가 높은 차 트렁크에 두지 말고 에어컨이 가동되는 차 내부에 두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식약청은 덧붙였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600여 가구를 방문면접해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주부의 절반 가량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냉장·냉동식품을 장 보는 마지막에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조사결과 주부들의 장보는 평균 시간이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80분인 만큼, 냉장·냉동 식품을 장을 보는 초기나 중반에 구입할 경우 이동 중 상하기 쉽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육류나 어패류, 가공식품 등을 25도 상태의 실온에 두고 시간별로 식품 온도를 조사한 결과, 한 시간만에 20도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김밥은 구입 후 한 시간 이상이 지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8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므로 냉장.냉동식품은 가능한 한 마지막에 구입하고, 장보는 시간은 한 시간 이내가 적절하다고 식약청은 권했습니다.
또, 식품을 구입 후 이동할 때에는 식품을 온도가 높은 차 트렁크에 두지 말고 에어컨이 가동되는 차 내부에 두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식약청은 덧붙였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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