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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게임 등급심의에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억대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승려 4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낚시게임 개발업체 대표 36살 박 모 씨에게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하는 지인을 통해 등급심의에서 빨리 통과하도록 해주겠다며 50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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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해 11월 낚시게임 개발업체 대표 36살 박 모 씨에게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하는 지인을 통해 등급심의에서 빨리 통과하도록 해주겠다며 50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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