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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습니다.
살얼음이라고는 하지만 오후에도 상당부분 녹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얼었습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 순찰정이 앞으로 나가자 얼음이 쩍쩍 갈라집니다.
한강 한복판에 살얼음이 내려앉아 배가 무척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올 겨울들어 첫 결빙입니다.
밤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처럼 한강 곳곳에서 표면이 얼어붙었습니다.
기상청은 한강 결빙의 기준이 되는 한강대교 2번 교각과 4번 교각 사이에서 얼음을 관측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8일, 평년보다는 이틀 빨랐습니다.
이틀째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한강도 얼었습니다.
[인터뷰:김승배, 기상청 통보관]
"영하 10도 안팎에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오늘 아침까지 이 추위가 이어지면서 한강이 처음 얼었습니다."
일요일이면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한강 시민공원도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썰렁해졌습니다.
한파에 강바람까지 불자 시민들은 잔뜩 움츠러든 표정입니다.
[인터뷰:김현수, 서울 잠원동]
"어제 아침에는 얼마 안 얼었던데 오늘 언 거 보니까 아주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춥습니다, 지금."
이번 강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강에 얼음이 어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습니다.
살얼음이라고는 하지만 오후에도 상당부분 녹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얼었습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 순찰정이 앞으로 나가자 얼음이 쩍쩍 갈라집니다.
한강 한복판에 살얼음이 내려앉아 배가 무척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올 겨울들어 첫 결빙입니다.
밤 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처럼 한강 곳곳에서 표면이 얼어붙었습니다.
기상청은 한강 결빙의 기준이 되는 한강대교 2번 교각과 4번 교각 사이에서 얼음을 관측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8일, 평년보다는 이틀 빨랐습니다.
이틀째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한강도 얼었습니다.
[인터뷰:김승배, 기상청 통보관]
"영하 10도 안팎에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오늘 아침까지 이 추위가 이어지면서 한강이 처음 얼었습니다."
일요일이면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한강 시민공원도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썰렁해졌습니다.
한파에 강바람까지 불자 시민들은 잔뜩 움츠러든 표정입니다.
[인터뷰:김현수, 서울 잠원동]
"어제 아침에는 얼마 안 얼었던데 오늘 언 거 보니까 아주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춥습니다, 지금."
이번 강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강에 얼음이 어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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