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진화중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진화중

2008.12.05.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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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추위 속에 경기도 이천에 있는 대기업 물류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 1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현 기자!

화재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조금전인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에 있는 GS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한 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상자는 얼굴 부위에 2~3도 정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최근 물류창고에서 창고 내부 공사작업을 벌이고 있어서 공사장 인부 가운데 일부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에 있는 GS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한 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부상자는 얼굴 부위에 2~3도 정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돼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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