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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16일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 검사결과 영천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금년에 전국에서 발생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O형 혈청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경상북도에 감염 돼지 6마리를 매몰처분하고 농장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하라고 조치했습니다.
이번 구제역은 구제역 감염 가축에 대한 마지막 매몰 처분이 이뤄진 지 26일만에 발생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식품부는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 검사결과 영천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금년에 전국에서 발생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O형 혈청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경상북도에 감염 돼지 6마리를 매몰처분하고 농장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하라고 조치했습니다.
이번 구제역은 구제역 감염 가축에 대한 마지막 매몰 처분이 이뤄진 지 26일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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