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성태 CCTV로 감시하라 청와대 청원까지 하는 저들"

홍준표, "김성태 CCTV로 감시하라 청와대 청원까지 하는 저들"

2018.05.04.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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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성태 원내대표의 노숙투쟁을 언급했다.

3일, 홍준표 대표는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면서 노숙 투쟁을 하겠다는 김성태 원내대표를 조롱하고 CCTV를 설치해서 감시하라는 청와대 청원까지 하는 저들"이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홍 대표는 청와대 청원인들을 "후안무치하고 오만방자하다"고 말하며, 남북 정상회담을 남북위장 평화 쇼라고 언급하면서 "이것으로 모든 것을 덮겠다는 저들의 계략을 속아 넘어갈 것으로 판단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민심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가 말하는 '저들'은 민주당과 청와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드루킹 댓글 조작' 수사가 주목을 받지 않고 있으니 국민이 나서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이다.

홍 대표는 4일에도, 드루킹 특검으로 파행 중인 국회가 원만히 합의되어 5월 황금연휴를 앞둔 국민들이 편하게 쉬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드루킹 특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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