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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5박 7일 동안의 네덜란드와 독일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과 미국·중국·일본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 핵을 용인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일 국빈 방문을 통해 독일의 통일 경험을 공유하고 외교와 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드레스덴 공대에서의 연설을 통해 대북 인도적 지원과 경제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3대 구상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지막 방문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만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통일과 경제혁신을 통해 제2의 국가 부흥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과 미국·중국·일본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 핵을 용인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일 국빈 방문을 통해 독일의 통일 경험을 공유하고 외교와 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드레스덴 공대에서의 연설을 통해 대북 인도적 지원과 경제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3대 구상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지막 방문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만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통일과 경제혁신을 통해 제2의 국가 부흥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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