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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는 오늘 '육사 혁신 태크스포스'에서 마련한 사관생도 인성교육과 일탈행위 방지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육사 혁신 태스크포스'는 지난 5월 교내 성폭행 사건 이후 마련됐지만, 이후 태국 봉사활동 과정에서 숙소를 무단이탈하거나 미성년 성매매 사건까지 겹치면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왔습니다.
육사는 이에 앞서 전면적인 혁신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훈육장교 20명을 전원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한데 이어, 여름 휴가중인 생도들에게는 조기 복귀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육사 혁신 태스크포스'는 지난 5월 교내 성폭행 사건 이후 마련됐지만, 이후 태국 봉사활동 과정에서 숙소를 무단이탈하거나 미성년 성매매 사건까지 겹치면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왔습니다.
육사는 이에 앞서 전면적인 혁신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훈육장교 20명을 전원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한데 이어, 여름 휴가중인 생도들에게는 조기 복귀 지시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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