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북 추가도발에 단호히 대응"

박근혜 당선인 "북 추가도발에 단호히 대응"

2013.02.01. 오후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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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북핵은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앞으로 남북대화에서 국군포로 송환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겠다고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당선인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등 미 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이후 북한이 추가적 도발을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국제사회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선규, 박근혜 당선인 대변인]
"한국으로서는 북핵을 용납할 수 없고, 만일 추가 도발이 있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박 당선인은 또 앞으로 남북대화에서 국군포로 조기송환 문제를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며, 인권과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우리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한반도 전체에 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고 또 자유와 인권을 더욱 확장하고 신장하는 데 목표가 있기 때문에..."

박 당선인은 또 한미 원자력협정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개정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로이스 위원장은 협정을 새로운 각도로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자크 로게 IOC위원장과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남을 수 있도록 로게 위원장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는 서울 재래시장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과 서민 금융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

YTN 김세호[se-3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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