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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25 전쟁 때 미국과 함께 터키와 에티오피아 등 16개 우방국이 연합군으로 참전해 우리를 도왔습니다.
목숨까지 던지며 헌신했던 참전 용사 후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교류가 생겨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탁자 한 가득 놓여 있는 빛 바랜 사진들!
6.25 전쟁에 참여했던 용사들의 모습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대부분 세상을 떴지만, 각별한 인연은 후손들에게 이어졌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 후손들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에게서 한국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터키인 투르굿씨는 전공도 태권도입니다.
[인터뷰:투르굿, 참전용사 후손]
"할아버지가 한국에 전쟁에 참전하러 왔을 때부터 한국에 대해서 많이 들었어요,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태권도도 시작하고 지금 한국에 유학을 왔어요."
에티오피아에서 온 레디엇 양도 선조와 한국과의 인연이 배움의 기회로 이어진 것을 고마워했습니다.
[인터뷰:레디엇, 참전용사 후손]
"에티오피아가 참전했던 것은 오래전 일이라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일인데, 한국은 나에는 이 같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부는 참전 용사의 직계 자손들 가운데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의료 지원도 함께 받는 후손 유학생은 이제 18명으로 시작단계지만 앞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녹취:백선엽,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우리는 과거에 참전 16개국의 도움을 받았는데 우리가 이제는 그 사람들에 대한 것을 좀 갚아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뜻에서..."
3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은 보은의 마음을 전하면서 또 다른 한류를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YTN 배성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25 전쟁 때 미국과 함께 터키와 에티오피아 등 16개 우방국이 연합군으로 참전해 우리를 도왔습니다.
목숨까지 던지며 헌신했던 참전 용사 후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교류가 생겨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탁자 한 가득 놓여 있는 빛 바랜 사진들!
6.25 전쟁에 참여했던 용사들의 모습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대부분 세상을 떴지만, 각별한 인연은 후손들에게 이어졌습니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 후손들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에게서 한국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터키인 투르굿씨는 전공도 태권도입니다.
[인터뷰:투르굿, 참전용사 후손]
"할아버지가 한국에 전쟁에 참전하러 왔을 때부터 한국에 대해서 많이 들었어요,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태권도도 시작하고 지금 한국에 유학을 왔어요."
에티오피아에서 온 레디엇 양도 선조와 한국과의 인연이 배움의 기회로 이어진 것을 고마워했습니다.
[인터뷰:레디엇, 참전용사 후손]
"에티오피아가 참전했던 것은 오래전 일이라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일인데, 한국은 나에는 이 같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부는 참전 용사의 직계 자손들 가운데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의료 지원도 함께 받는 후손 유학생은 이제 18명으로 시작단계지만 앞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녹취:백선엽,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우리는 과거에 참전 16개국의 도움을 받았는데 우리가 이제는 그 사람들에 대한 것을 좀 갚아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뜻에서..."
3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은 보은의 마음을 전하면서 또 다른 한류를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YTN 배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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