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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27 재보궐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성남 분당을의 한나라당 후보로 강재섭 전 대표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여야의 양보 없는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구 기자!
논란 끝에 강재섭 전 대표가 분당을 한나라당 후보로 뽑혔죠?
[중계 리포트]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공심위가 조금 전 분당을 후보로 강재섭 전 대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분당을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강재섭 전 대표가 71.2%를 득포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분당을에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민주당 현 대표가 맞붙는, 이른바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지난 주부터 분당을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몇몇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두 사람은 오차 범위 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재보선까지 앞으로 남은 23일 동안 부동층과 세대별 공략 등 선거 전략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오늘 오후 강원도지사 후보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엄기영, 최동규, 최흥집 등 예비 후보 3명 가운데 모두 4만 2,000여 명에 이르는 선거인단의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
이미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MBC 사장 출신의 최문순 전 의원은 발빠르게 지역을 돌며 민심을 훑고 있습니다.
강원도지사 선거의 경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문제와 이광재 전 지사에 대한 동정론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엄기영, 최문순 두 MBC 사장 출신의 대결이 성사될지 여부도 관심 거리입니다.
경남 김해을에선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은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야의 4·27 재보선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면서 각 당은 이번 주부터 재보선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질문]
재보궐 선거 국면 속에서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는데, 오늘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죠?
[답변]
국회 본회의는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석패율제 도입과 상향식 공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물가와 일자리 문제, 전월세 대란 등 경제 현안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면서 여야를 초월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호소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태를 거론하며 우리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대책도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월 임시국회 일정을 잠시 살펴보면, 내일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설 예정이고, 수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정치, 통일, 경제 분야 등의 대정부 질문이 이어집니다.
또, 각 상임위 활동에 이어 재보궐 선거 다음날인 28일부터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주요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4월 임시국회는 재보선 일정과 맞물려 있어 정국 주도권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이종구[jongkuna@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27 재보궐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성남 분당을의 한나라당 후보로 강재섭 전 대표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여야의 양보 없는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구 기자!
논란 끝에 강재섭 전 대표가 분당을 한나라당 후보로 뽑혔죠?
[중계 리포트]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공심위가 조금 전 분당을 후보로 강재섭 전 대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분당을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강재섭 전 대표가 71.2%를 득포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분당을에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민주당 현 대표가 맞붙는, 이른바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지난 주부터 분당을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몇몇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두 사람은 오차 범위 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재보선까지 앞으로 남은 23일 동안 부동층과 세대별 공략 등 선거 전략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오늘 오후 강원도지사 후보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엄기영, 최동규, 최흥집 등 예비 후보 3명 가운데 모두 4만 2,000여 명에 이르는 선거인단의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
이미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MBC 사장 출신의 최문순 전 의원은 발빠르게 지역을 돌며 민심을 훑고 있습니다.
강원도지사 선거의 경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문제와 이광재 전 지사에 대한 동정론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엄기영, 최문순 두 MBC 사장 출신의 대결이 성사될지 여부도 관심 거리입니다.
경남 김해을에선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은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야의 4·27 재보선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면서 각 당은 이번 주부터 재보선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질문]
재보궐 선거 국면 속에서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는데, 오늘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죠?
[답변]
국회 본회의는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석패율제 도입과 상향식 공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물가와 일자리 문제, 전월세 대란 등 경제 현안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면서 여야를 초월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호소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태를 거론하며 우리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대책도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월 임시국회 일정을 잠시 살펴보면, 내일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설 예정이고, 수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정치, 통일, 경제 분야 등의 대정부 질문이 이어집니다.
또, 각 상임위 활동에 이어 재보궐 선거 다음날인 28일부터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주요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4월 임시국회는 재보선 일정과 맞물려 있어 정국 주도권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이종구[jongkun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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