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함 응급환자 자위대 시설로 후송

세종대왕함 응급환자 자위대 시설로 후송

2010.08.12.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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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다국적 해상훈련인 림팩훈련에 참가했다가 복귀하던 세종대왕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일본 본토로 후송됐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어제 저녁 일본 본토에서 동북쪽으로 1,000㎞ 떨어진 지점에서 복귀 중이던 세종대왕함에서 송 모 상병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군의관 진찰한 결과 '상부위장관출혈의증'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일 대사관의 요청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의 수륙 양용 항공기가 세종대왕함에 도착해 송 상병을 자위대 의료시설로 후송했습니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응급환자 후송과 치료에 협조한 자위대 등에 감사 서한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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