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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재보선 승리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민심이 다시 돌아설 것을 우려하며 낮은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도 실질적인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는 받아들이겠다며, 반대 측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보선에서 승리한 뒤 첫 최고위원회의, 정권심판론을 잠재우며 여의도 복귀에 성공한 친이계의 핵심 이재오 의원을 가장 먼저 축하한 당직자는 친박계 출신인 김무성 원내대표였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자신의 복귀 이후 친이-친박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의식한 듯 자신으로 인한 갈등은 없을 거라고 거듭 몸을 낮췄습니다.
[녹취: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당이 되는데 당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 의원은 서울 은평을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선 사례를 하는 등 현지에 머물며 여의도 정치와는 당분간 거리를 둘 전망입니다.
동료 의원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전 대표도, 이재오 의원의 여의도 복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당 차원에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원희룡 사무총장은 환경단체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포 보 공사현장을 찾아 소통이 안된 부분이 있었다며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대안이 있다면 검토하겠다며 지난 지방선거 패배로 뼈저리게 느꼈던 소통부재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붙인다는 건 아니고, 거기에 따라서 합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이 제시된다면 실현이 가능한지 이런 것을 포함해서 대화가 충분히 가능하고…"
한나라당은 서민정책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무쌍한 민심을 의식하며 한껏 몸을 낮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TN 이정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보선 승리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민심이 다시 돌아설 것을 우려하며 낮은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도 실질적인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는 받아들이겠다며, 반대 측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보선에서 승리한 뒤 첫 최고위원회의, 정권심판론을 잠재우며 여의도 복귀에 성공한 친이계의 핵심 이재오 의원을 가장 먼저 축하한 당직자는 친박계 출신인 김무성 원내대표였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자신의 복귀 이후 친이-친박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의식한 듯 자신으로 인한 갈등은 없을 거라고 거듭 몸을 낮췄습니다.
[녹취: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당이 되는데 당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 의원은 서울 은평을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선 사례를 하는 등 현지에 머물며 여의도 정치와는 당분간 거리를 둘 전망입니다.
동료 의원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전 대표도, 이재오 의원의 여의도 복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당 차원에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원희룡 사무총장은 환경단체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포 보 공사현장을 찾아 소통이 안된 부분이 있었다며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대안이 있다면 검토하겠다며 지난 지방선거 패배로 뼈저리게 느꼈던 소통부재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붙인다는 건 아니고, 거기에 따라서 합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이 제시된다면 실현이 가능한지 이런 것을 포함해서 대화가 충분히 가능하고…"
한나라당은 서민정책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무쌍한 민심을 의식하며 한껏 몸을 낮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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