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유가족에 편지

이명박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유가족에 편지

2010.05.16.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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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유가족들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깊은 슬픔 속에서도 나라를 위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줘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장병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며 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유가족들이 수차례 보여준 애국적인 결단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대한민국은 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훗날 역사는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과 유가족 여러분의 결단을 통해 우리 국민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도 기록할 것이라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의 편지는 지난 7일 천안함 전사자협의회 나재봉, 이정국 대표가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통해 전달한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각각의 가족들에게 따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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