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서 주인공 백인으로 교체 논란
미국 토니상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새 역사를 쓴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의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이 배우 교체를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어쩌면 해피엔딩'의 브로드웨이 제작팀이 주인공 로봇인 올리버를 연기한 필리핀계 배우 대런 크리스를 백인인...
2025-08-0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