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연습 첫날, 美 차세대 정찰기 한반도 상공 출동

한미 연합연습 첫날, 美 차세대 정찰기 한반도 상공 출동

2023.03.13.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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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추적 서비스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육군 BD-700이 오늘(13일) 중부지방 동해안과 서울을 지나 서해 상공 고도 4만 피트를 비행했습니다.

BD-700은 미국의 차세대 정찰·전자항공기로 최대 14시간 동안 12km 상공에서 정찰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는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쌍룡 연합상륙훈련 등 20여 개 야외 실기동 훈련을 진행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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