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수하물 운반 시 마약범죄 연루 주의
해외안전여행정보
2025.07.24. 오후 9:35
[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주목하셔야겠습니다.
낯선 타인이 수고비를 주겠다며 짐을 대신 옮겨달라고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김진영 사무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남이 부탁한 짐을 대신 옮겨주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 사범으로 몰릴 수 있다고요?
[김진영 사무관]
네, 그렇습니다.
최근 태국, 남아공 등 일부 국가에서 출발해 영국과 벨기에, 네덜란드, 튀르키예 등 유럽으로 가는 노선에서 수하물 내 마약이 적발돼 우리 국민이 체포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부탁받은 남의 수하물을 대신 운반해주다 적발된 건데요.
낯선 사람으로부터 짐 운반 요청을 받았을 때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