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계엄령' 선포…시위 강경 진압

2021년 02월 11일 오후 09시 41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쿠데타로 국가비상사태를 맞은 미얀마에서는 군사 정권에 항의하는 시민들과 진압 경찰 간의 충돌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군부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 매우 거센데, 현재 미얀마 상황은 어떻습니까?

[사무관]
네,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군부가 양곤과 만달레이 등 일부 대도시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계엄령으로 야간통행금지와 5인 이상의 집회금지가 내려졌습니다.

계엄령 선포에도 대규모 시위 행렬이 이어지자 해산명령에 불응하는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인명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 니다.

[앵커]
현지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변하고 있는데요

미얀마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 어떤 주의를 당부드려야 할까요?

[사무관]
네,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집과 사무실, 공장, 가게 등 사업장의 경비를 철저히 하고 외출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시위대 해산작전이 강경해지고 있는 만큼 사위 현장 접근은 피하고 한인 단체 대화방 메시지를 수시로 확인해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